TRAXON은 항공화물정보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를 위하여 세계주요 국적항공사인 AF, CX, JL, KE, LH 등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Worldwide EDI Network인 Global Logistics System의 상품명으로서 Track + On 의 합성어입니다. 유럽과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계 80여개 항공사와 3천여 포워더가 가입해 있는 세계적인 항공화물 정보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999년 (주)한국글로발로지스틱스시스템이라는 독립법인으로 출범했으며 TRAXON KOREA로 통상 지칭되고 있습니다.
Q2. TRAXON과 AIRCIS는 어떤 관계인가요?
AIRCIS는 전자정부하에 국토해양부가 주관하고 있는 항공물류정보시스템입니다. 기존 포워더들이 항공물류정보 핵심 서비스인 화물예약 및 추적, 국내· 외 세관 적하목록 전송, 무 서류화 프로젝트인 e-Freight등 서비스를 직접 TRAXON을 통하여 제공 받았으나, 2009년 AIRCIS의 활성화 차원에서 약 3년간(2010년02월 ~ 2013년03월) AIRCIS로 일원화하여 서비스를 제공 하였습니다. 단, 현재는 직접 TRAXON을 통하여 서비스를 이용 하실수도 있으며, AIRCIS를 경유하여 항공물류정보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적하목록 및 e-AWB 데이터와 같이 민감한 데이터 처리는 중간 단계를 건너뛰고 TRAXON과 직접 연계함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Q3. TRAXON을 통하여 이용 가능한 항공사 및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이용 가능 항공사 및 서비스는 연계된 항공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따라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e-Manifest(적하목록 서비스)와 e-Freight(e-AWB)은 대부분의 항공사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온라인 예약 및 추적, Visibility등은 항공사 내부 시스템 구비 능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서비스 메뉴 Connected Airlines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4. 아시아나 항공은 연계가 되어 있나요?
적하목록 및 AMS 등 일부 EDI는 아시아나항공의 중계업체와 연계되어 있으며, 예약/e-AWB은 연계 진행 중입니다.
Q5. 적하목록 신고 서비스 지원은 어디까지 하나요?
2004년 미국 세관이 항공사 책임하에 적하목록 사전신고제를 시행하고 약 8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적하목록 사전신고제가 항공물류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어 있습니다. 이에 TRAXON은 지난 8년간 각국의 사전신고제 시행에 맞추어 항공사와 포워더간 적하목록 데이터를 중계하고 있습니다.
2012년 4월 국내세관도 적하목록 사전신고제를 시행함에 따라 항공사로의 적하목록 데이터 중계 및 중계 사업자와의 시스템 연계를 통하여 세관 승인/오류/보류 등 VISIBILIT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6. TRAXON에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TRAXON은 웹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e-Freight(웹 서비스)와 포워더 업무 시스템인 FMS와 직접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TRAXON Link로 구분 되어집니다. 일반적인 화물 예약, 추적, 스케줄 조회나 카고통계, 적하목록 전송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시고자 할 때에는 e-Freight를 이용하시면 되고, 자체 시스템을 이용해 항공사와의 정보공유를 통해 Tracking 시스템을 갖추고자 할 때는 TRAXON Link를 추천합니다. 또한 솔루션 외에 서비스 별로 이용 가능하오니 자세한 사항은 유선(02-310-6418)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Q7. TRAXON 상품 종류 및 이용료는 어떻게 되나요?
TRAXON의 상품 및 서비스 종류는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서비스/상품 소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품명
제공 내역
월 이용료
TRAXON WEB
e-Cargo 및 e-Manifest 전반
별도 문의
TRAXON Link
e-Cargo 및 e-Manifest 전반
별도 문의
TRAXON Customs Link
적하목록 전송
별도 문의
TRAXON KDMP
항공사와의 운송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별도 문의
TRAXON POST
항공사와 해외 우정청간 우편화물에 대한 운송정보 연계
별도 문의
Q8. TRAXON 서비스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항공사들은 EDI Network으로 별도의 통신망을 구축하고 있으므로 TRAXON을 이용한다는 것은 각 항공사의 단말이나 웹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하여 마치 하나의 항공사처럼 사용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을 증대시켜 줍니다. 또한 Data의 저장관리가 가능하여 한글(영어)정보조회나 복수 항공사 동시조회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카고통계 각종 데이터 조회 항공사 정보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아울러 제공되기 때문에 한 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를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점등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9. TRAXON Link 상품이 궁금합니다.
최근 물류 Visibilit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공화물의 경우에도 Door to Door 정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항공사는 화물의 접수, 출발, 도착, 화물인도 등 화물의 단계별 정보를 자동으로 생성, 전송해 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출 · 도착정보 (FSU:Freight Status Updates)데이터를 대리점이 자동으로 전송받아 홈페이지에 Tracing 서비스를 하거나 화주의 시스템과 연결하기도 합니다.
TRAXON Link는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대리점의 시스템과 TRAXON의 HOST를 인터넷기반으로 연계합니다. TRAXON Link 이용 시, FWB/FSU 전송체제가 구축되며 TRAXON의 전 기능을 자체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 약 40여개 포워더가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Q10. TRAXON Link를 이용하면 자체 홈페이지와도 연동이 가능합니까?
네. 가능합니다. TRAXON Link는 TRAXON의 OPEN NETWORK을 통하여 자사 시스템이 어느 지역에 위치해 있던 관계없이 TRAXON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자체 홈페이내에 구현이 가능하게 지원을 합니다.관련 동 사항에 대하여 자세한 문의가 필요하면 유선(02-310-6420)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Q11. e-Freight 란 무엇인가요?
e-Freight란 항공물류업계에서 처리되고 있는 물류 프로세스에 관련된 각종 종이서류를 전자화하여 EDI데이터로 처리하기 위한 절차 및 프로세스로서, 세계항공화물운송협회인 IATA에 의해 출발 하게 되었습니다.여객 항공기의 e-Ticket 개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항공사와 포워더간 상호 교환되어지고 있는 항공화물운송장(Master Air Waybill)과 House Manifest를 없애기 위한 단계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Q12. e-AWB은 무엇입니까?
항공화물운송의 2가지 주요서류인 Master Air Waybill과 House Manifest를 전자문서로 대체하여 Paperless로 구현함으로써 운송 절차 간소화 및 경비 절감을 추진하기 위한 서비스 이자 단위 프로젝트 입니다. 현재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항공은 국내 수출화물에 대하여 100% e-AWB를 시행하고 있어, 실 화물 접수 전 e-AWB 전자문서인 FWB데이터를 전송해야 합니다.
Q13. 미 가입 항공사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현재 TRAXON에 연계되어 있지않은 미 가입 항공사의 경우 스케줄과 추적은 별도의 연계를 통해 간접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TRAXON는 미 가입 항공사에 대한 유치활동에도 주력해, 보다 많은 항공사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