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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에 미국 CBP(국토안보부 : US Customs and Board Protection)에서 대 테러 방지 차원에서 실시한 미국 도착 수입 화물의 적하목록 사전신고제도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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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사(선사, 운송사 포함)는 항공기 도착 4시간 전에 미 세관 시스템에 적하목록 데이터를 신고해야 하며, 불이행 또는 허위 신고 시, 최소 USD5,000의 벌금이 부과 됨. (* 데이터 미 전송 시 벌금 부과는 국가별 선택적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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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입 후 약 6년 간 전세계적으로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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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2011년 1월 : EU 27개 회원국 및 스위스, 노르웨이에서 EU-ICS*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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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2011년 7월 : 국내 수출 · 입 되는 모든 화물에 대하여 적하목록 사전 신고제가 의무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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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관의 시스템명인 AAMS*가 사전신고제의 일반 명사화 되어 AMS서비스로 지칭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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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ICS : EU(European Union) - Import Control 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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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MS : Air Automated Manifest 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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